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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갭투자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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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갭투자를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부동산 갭투자

아파트 

매매가 : 10억

전세가 : 6억

있다고 하면

4억의 갭이 있습니다.

그 아파트를 매매하려고 한다면 4억이 필요합니다.

그 4억을 매도자에게 주면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취득세나 부동산 중개비가 있습니다.

무주택자라면 매매가의 취득세가 2% 이내이지만

1주택자라면 취득세가 8%, 2주택자 이상이라면 취득세가 12%입니다.

만약 1주택자가 주택 취득을 한다면

매매가 10억의 8%라면 8천만원이니 적은 돈은 아닙니다.

 

현재 매도자는 4억을 갖고 있는 것이고, 전세입자가 6억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도자는 4억의 비중을 매수자에게 파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전세입자가 추후 이사를 하겠다고 한다면?

그 때는 다음에 들어오는 전세입자를 구해서 6억을 주면 됩니다.

 

만약 전세 값이 7억으로 올랐다면?

다음 세입자에게 7억을 받을테고 나가는 세입자에게 6억을 줘야 합니다.

1억이라는 여유분이 생기겠죠.

매수자가 1억을 갖게 됩니다.

 

만약 전세 값이 5억으로 떨어졌다면?

다음 세입자는 5억으로 들어올테고, 나가는 세입자에게 6억을 줘야 합니다.

이럴 경우 본인의 돈이나 본인의 신용으로 1억을 대출을 받아 다음 세입자 5억에 더해 6억을 줘야 합니다.

 

 

세입자 잔금은 언제 받을까?

규정상으로 이사날 잔금을 치루는 것이 정석입니다.

만약 이사를 다 한 후에도 세입자가 잔금을 치루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습니다.

잔금날 전에 키나 현관 비밀번호도 줘서도 안됩니다.

잔금 전에 거주를 해버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긴 합니다.

그래도 정석대로 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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